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스페인 국왕 부부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는 서울시청을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았습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국왕 내외가 명예시민이 되는 것은 스페인 국민을 서울시민으로 모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펠리페 6세는 이에 대해 서울은 세계의 대표적인 도시라며 특히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의 모습은 스페인이 배워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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